최근 대문자바라 파손으로 인하여 수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문의가 자주 오셨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바라가 접히고 펼쳐지는 간살의 길이와
타공구멍의 위치가 제작사마다 모두 다르므로 똑같은 사이즈의
부속을 구하기가 어렵고 설치한지 좀 오래된 자바라대문의 경우
제작사가 없어져서 추가로 부속을 구하기 어려운것들도 있습니다.
대문자바라 파손사례로 보는 정품 자바라대문의 가격을 비교하자면
(사례1) 간살이 활처럼 휘어진 사례입니다. 원인을 생각해보자면
1차적으로는 파이프가 너무 얇아서 힘을 못받는것이고 2차적으로는
바퀴의 베어링이 파손되어 잡아당길때 바퀴가 구르지않고 끌려오게되므로
바퀴에서 받아야할 힘을 본체에서 받게되므로 본체에 무리가 생겨서
이런식으로 파손됐을 경우입니다.
(사례2) 자바라대문의 연결부속인 볼트와 너트도 문제지만 역시 간살파이프의
내구성이 떨어지므로 인하여 대문자바라 간살이 분해되고 종이처럼 찢어지는 경우입니다.
(사례3) 바퀴가 떨어져 나갔는데 본체가 전체적으로 휘어짐으로 해서 레일을 이탈하는 바람에
레일위만 타고 다녀야할 바퀴가 거친 표면의 바닥에서 구르게되니 파손이 더 가속화된 상태입니다
(사례4) 붉은 원을 보시면 가로로 위치한 파이프가 휘어진 상태를 보실수 있습니다
가로로 위치한 가로파이프의 내부에는 내구도 보강을 위해서 환봉( 철근)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파손된 자바라대문의 사진상으로보면 환봉이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바퀴가 잘 안굴러오니까 어거지로 당겨서 저렇게 된 사레입니다
(사례5) 간살의 내구성 문제입니다 파이프가 찢어진 상태네요
(사례6) 속칭 깡통베어링바퀴가 파손될때의 사진입니다.자바라대문의 바퀴는 내구성이
튼튼한 볼베어링바퀴를 기본으로 장착해야 잔고장없이 오래사용할수 있습니다.
자바라대문의 간살이 파손된 사례들을 보면 간살의 두께 문제로 인하여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문자바라에 들어가는 바퀴에는 바퀴1개당 베어링이 2개가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의 왼쪽이 저희 공장에서 사용하는 볼베어링바퀴이고 오른쪽이 기존에 쓰이는 속칭 깡통베어링바퀴입니다.
부속품에서도 차이가 나죠
저희 아이템자바라는 국내 최대의 스텐 대문자바라 제작공장으로 일일 생산 출고량이 200~500미터로
오직 정품과 정규격의 자재만을 사용하는 제작업체입니다
특히 전동자바라대문의 경우 주요 파츠인 전동모터를 중국산 수입완제품이 아닌
국내 자체제작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내구성에서 믿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텐 자바라대문가격및 도매납품 상담은 언제든지 저희공장에 상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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