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기존에 수동으로 설치되어있던 자바라대문도 전동으로 교체하시려는곳이 많아졌습니다
보안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출근할때 차에서 내려서 자바라대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시 닫아야하는 상황도
번거롭기 때문에 기존에 수동으로 설치되어있는곳도 앞에 전동모터를 추가로 달아서 전동무레일자바라로
해달라시는곳도 있는데요
전동 무레일 자바라대문의 경우에는 바닥에 레일을 설치하지않는 대신에 대문 진행방향으로 바닥에 먹줄을 대서 일자로 자석을 25~30센티 간격으로 매립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동모터의 센서가 자석을 감지해서 열리고 닫히는 작동을 하게되는데요
일반 레일위에서 작동하는 모터와 비교하면 모터 케이스를 들여다볼때 구동모터가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립해놓은 자석을 모터 하단부 가운데에 놓기위해 바퀴가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작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동 무레일 자바라대문의 경우에는 스텐자바라가 아닌 알루미늄 자바라대문으로 반드시 설치해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스텐자바라는 태생상 밴딩 기둥 양옆으로 좌우의 유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격때문에 활처럼 완만하게 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래서 예전에는 스텐자바라를 수동으로
설치하더라도 바닥에 레일을 많이 설치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동으로 열때는 사람이
힘조절을 하면서 열고 닫으므로 일자로 곧게 열리고 닫히지만 전동 무레일자바라대문의 경우에는 모터가
끌게되므로 약간만 경로를 이탈해서 엉뚱한곳으로 벗어나게되는데요
그에 비해 알루미늄 자바라대문의 경우에는 조립식이라 좌우 유격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직진성이 강하므로 무레일전동으로 설치할때는 알루미늄자바라대문으로 설치하게되는 이유입니다
17미터 외문으로 설치된 전동 무레일 자바라대문인데 원래는 바닥에 레일을 설치하기로 했던건데
수도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레일을 설치하지않고 무레일로 설치가 된 제품입니다
바닥상태가 완전 고르지는 않습니다 굴곡이 많이 형성되어있는데 전동모터의 경우 레일위에서 작동하는
4분의 1마력짜리 모터가 아닌 2분의 1마력에 가까운 480kw제품이라 작동하는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원래 모터 하나당 끌수있는 알루미늄 자바라대문의 길이는 24미터인데 모터안에 있는 컨트롤기판에서
24미터가 되면 일단 작동을 멈춥니다 그리고 추가로 리모컨을 누르면 앞으로 더 나가게되죠
17미터정도의 길이라면 원래는 양개형으로 해서 전동모터를 2대 설치하는 것이 맞는데 위의 현장의 경우에는
양쪽으로 했을때 한쪽에 알루미늄 자바라대문이 접혀지는 공간을 확보할수 없는 현장이라 외문형으로 발주를 하셨네요
알루미늄자바라대문은 높이 1200과 1500 2가지 높이이며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알루미늄 자바라대문 제작및 납품 상담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드리겠습니다
